[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2015년 신도청 맞이 시민화합(읍면동대항) 용선대회’가 지난 8일 안동호 보조댐 월영교 일원에서 개최됐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카누연맹(회장 권상기)이 주관하는 이날 용선대회는 2015년 신도청 이전을 기념하고 경북의 중심도시 안동의 위상과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수상스포츠 대회를 통해 단결의 장을 마련하고자 안동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읍면동 24개팀, 직장 5개팀, 대학 2개팀, 총 31개팀이 참가하는 이날 대회는 안동사랑부(읍면동 대항)와 마스터즈부(직장, 대학)로 분리해 진행됐다. 드래곤보트라 불리기도 하는 용선은 11∼15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노를 저으며 경주를 벌이는 종목이다. 북을 치며 흥을 돋우는 고수, 노를 젓는 패들러 그리고 키잡이로 구성되며 선수들이 서로 땀을 흘리고 협동하는 과정을 거치며 결승선을 통과하는 단결된 팀워크가 필요로 하는 스포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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