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지역 내 경산(서울)휴게소(소장 김종형)는 하게성수기를 맞이해 지역 인디밴드(가을정원)를 초대해 콘서트를 개최했다. 휴게소 이용 고객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의자에 앉아 흥겨운 음악소리에 박수로 장단을맞추며 호응이 뜨거웠다. 김종형 소장은 “항상 저희 휴게소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콘서트로 운전으로 지친 고객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제공함으로 즐거움을 제공해 심신의 피로를 잠시나마 풀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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