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송라면사무소(면장 한창식)는 7일 화진해수욕장 일원에서 `작은영화의 밤`을 연다. 이번 행사는 ‘2015년 행복한 숲, 즐거운 바다!!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힐링해수욕장’이라는 주제로 화진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원한 바람과 별이 쏟아지는 해변에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상영한다. 특히 영화를 보는 피서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돗자리,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송라면 화진리 연안에서 전통적으로 행해 내려오는 마을의 안녕과 어선의 풍어를 기원하기 위한 미니앉은줄다리기, 송라면 제대로알기 OX퀴즈, 즉석 노래자랑 등 다양한 게임도 진행된다. 한창식 송라면장은 “올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화진해수욕장 작은 영화의 밤 행사에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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