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15 KETF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테니스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세계 10개국의 선수,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남녀, 10세부, 12세부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세계 테니스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테니스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연중 각종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등 다양한 스포츠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엘리트 체육의 산실로 생활체육의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테니스장은 단일 코트로는 전국 최대 규모 테니스장을 중심으로 전 코트에 조명 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경기를 할 수 있고 주변에 조경과 넓은 휴식 공간을 설치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하고 쉴 수 있어 각종 대회 개최 및 국내외 팀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대회가 테니스 꿈나무들이 승패를 떠나 화합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김천을 방문하는 임원, 선수단이 최상의 스포츠시설을 이용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