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지난 4일 발표된 2015년 경상북도교육청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임원수) 교육행정 7급 최준식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18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쉐텍관에서 열렸던 정보지식인대회는 객관식인 ‘정보화지식평가’와 ‘보고서 작성’과 ‘약술’로 진행된 정보화 정책 역량평가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559명 중 가장 뛰어난 최고 득점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소 최준식 주무관은 교육지원청과 학교행정실에 근무하며 자기 개발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온 모범적 공직자다.
또한 민원인과 학생, 교직원들의 지원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또한 친절하기로 소문나 항상 웃는 낯으로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미스터 스마일’로 알려졌다.
객관적 업무의 전문성이 뛰어나며 항상 노력하는 공직자로서 매사에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기에 주변에서도 칭찬이 자자한 공무원이다.
올 해초 새내기 공무원으로 임용된 동료 박일호 주무관은 “선배님을 멘토로 열정과 업무의 전문성을 본받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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