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는 지난 5일 본서 서장실에서 청소년 치안 프런티어단으로 선발된 동행팀과 함께 ‘서장님, 안녕하세요’ 라는 미션수행을 했다.
‘동행팀’은 영일고 3학년 최준범 등 5명과 지도교사,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구성, 경찰청에서 청소년의 창의성을 활용해 경찰 70년의 의미를 홍보하고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이 경찰에게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 번째 미션인 ‘서장님, 안녕하세요’는 활동지역을 관할하는 경찰서를 방문, 경찰서장과 함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및 블로그에 게재하고 간단한 소감을 작성하는 미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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