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고령군은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말산업을 지역의 대표 관광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기마문화체험장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7월 운영자 모집을 위한 입찰공고 결과 최종 낙찰자는 사)대한청소년문화진흥원 대구지부 대표 석장균 씨가 낙찰됨에 따라 계약기간은 2년 오는 12월까지는 시범운영기간으로 운영하고 2016년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대가야 기마문화체험장은 지난 2012년 마필산업육성(공공형승마장)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부지면적 1만4천170㎡, 건물면적 1천70㎡ 으로서 원형마장 2동, 실외대마장 및 중형마장 각1동, 마사동, 관리동, 퇴비사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낙찰자와 협의를 통해 어린이들의 승마체험교육과 승마 애호가들의 취미승마활동,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위한 마상무예공연과 마차체험 등 기마문화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캠핑장과 대가야박물관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가야국역사루트재현단지등과 함께 지역관광산업을 연계해 관광특화를 통한 고령 이미지 향상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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