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시 신흥동 주민센터는 8월 한달간 한국 국악교육원 상주분원장 금서연씨를 강사로 초청, ‘전통 우리가락 민요교실’을 개최한다. 지난 5일부터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신흥동주민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민요교실은 마을 어른들을 대상으로 아리랑을 비롯한 전통민요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사 금서연씨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로 시민들을 위해 많은 공연을 펼치기도 하는 등 우리 민요 전승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안희성 신흥동장은 “전통민요에 관심있는 동민들이 한여름의 더위를 잊고 우리가락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민들의 여가선용 및 문화 참여 기회를 적극 발굴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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