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달서구는 9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본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 3세부터 5세까지 손자녀와 할아버지, 할머니 30명을 대상으로 ‘어진 할아버지 할머니 육아스쿨’을 운영한다. 어진 할아버지 할머니 육아스쿨은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로 조부모의 돌봄에 대한 역할 및 부담이 커지고, 조부모의 돌봄에 대한 부담감 해소와 일 가정양립환경 조성을 위해 3회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육아스쿨은 만 3~5세 손자녀와 조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하는 건강 놀이법’, ‘웃음놀이를 통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딱딱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 이해하기, 소통방법 교육,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놀이를 통한 가족간의 친밀감 증진, 참여 조부모간 육아 정보 공유로 이웃 공동체를 조성한다. 참여자는 지난 3일부터 여성가족과(053-667-3512) 및 ‘달서여성행복카페’를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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