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전통시장 내 유명가수 초청공연, 각설이 공연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경기침체를 해소하기 위한 장터한마당이 오는 7일 의성시장 채소아케이드에서 열린다.
의성군은 어려울 때에 내수경기를 진작할 돌파구를 찾고 소비심리를 회복하고자 전통시장 문화공연을 지난달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가수 김상진의 공연과 엄용수의 코미디, 각설이가 준비돼 시장상인들의 마음을 달래고 모처럼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흥겨운 한때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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