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스텍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국내최대 포털인 네이버와 공동으로 미래 IT영재를 키우기 위한 ‘컴퓨터공학 사고력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컴퓨터공학 사고력 배양 프로그램 ▲알고리즘ㆍ프로그래밍을 통한 문제해결 프로그램은 물론 포스텍 학생들과의 대화시간도 마련됐다. 캠프에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 속, 6.7대 1의 경쟁률 보이며 8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을 이용, 다양한 문제에 도전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원화여고 2학년 정민영 양은 “대학에서 실제로 컴퓨터공학에 대한 수업을 받아보고 싶어 캠프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포스텍과 네이버가 체결한 컴퓨터 사이언스 및 공학 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 협약 중 인력양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특히 미래 소프트웨어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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