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3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도교육청 비상계획 이건담당을 초빙, ‘국가안보와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건 비상계획담당은 “현재 우리의 안보환경은 어느 때보다 유동적이고 불확실하기에 비상대비체제와 국가안보가 중요하다”며 공직자의 청렴한 기본자세에서 피어나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헌희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 직원들의 안보의식이 함양되기 바라며 평소 공직자로서 비상상황 발생 시 위기관리능력 향상과 건전한 국가관ㆍ안보관 확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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