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 기자]경산시장학회는 2015년도 우수 고등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중국 상해, 북경 등 중국 역사문화탐방을 시행했다. 문화탐방은 지역 내 우수 고교생 17명과 우수 교사 3명을 대상으로 4박 5일 동안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일어났던 홍구공원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하고 세계문화유산 만리장성과 천안문, 자금성 등을 탐방해 자국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춘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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