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과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미영)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센터 글로벌교육관에서 다문화부부 15쌍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多행복프로그램 ‘부부 행복만들기’를 실시한다.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는 ‘부부행복만들기’는 맞벌이와 농사일로 바쁜 다문화가족을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프로그램으로 계획했으며 부부 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행복만들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부부간 효과적인 말하기 기술과 듣기 기술 습득으로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와 함께 다과시간도 마련, 가족간 안부를 묻는 어울림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부부심리검사를 실시해 자신과 배우자 관계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정도를 알아보고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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