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성주군은 광복 70주년을 맞는 8.15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일 가천면 소재 피서지에서 피서객들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사랑 퍼포먼스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매월 1일 ‘바르게살기 날’을 맞아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민과 피서객들 대상으로 태극기 200개를 무료로 나누어 줬다. 특히 가로 5m×세로 3m 크기의 대형태극기 문양위에 태극기 손도장 찍기 퍼포먼스를 펼쳐 나라사랑 마음을 담아 큰 호응을 받고 완성된 태극기는 성주군민회관에 게첨할 계획이다. 여상운 회장은 “광복70주년의 뜻 깊은 해를 맞이한 만큼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식 총무과장은 “대형 손도장 태극기 제작을 시작 365일 태극기 게양다리와 모범거리, 관용차량 및 택시, 순찰차 태극기 부착 등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결집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광복절에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태극기 게양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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