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은 봉화읍 내성천변 일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가시박은 환경부가 지정 관리하는 덩굴성 일년생 식물로 덩굴 길이 4∼8m에 이르는데다 인근 의식물 등을 감아 고사 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일용 인부를 고용해 문단리 내성천변, 도촌리 낙화암천변을 중심, 3㎞구간에 걸쳐 가시박 줄기, 뿌리를 제거할계획이다. 손병규 과장은 “내성천 자연환경 보존 및 농작물 피해 방지를위 해 가시박 제거는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도 자발적 제거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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