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은 2015년도 제2회 검정고시를 5일 안심중 외 6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102명, 중졸 388명, 고졸 1천872명 등 총 2천362명이 지원해 지난 4월에 실시한 제1회 검정고시에 비해 108명이 감소했다. 시험인원에는 장애인 12명, 재소자 20명, 소년원생 56명도 포함돼 있다. 1교시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8시 4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 및 고졸은 각각 오후 2시 50분, 3시 40분에 종료된다. 이번 시험에서는 지난 4월에 시행한 제1회 검정고시와 달리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응시인원이 많은 한국사 시험시간을 7교시에서 6교시로 변경한 것이 눈에 띈다. 한편 이번 시험 합격자발표는 오는 8월 25일 대구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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