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경찰과 지자체가 해안가를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완석)는 행락철을 맞아 오는 5, 6일 북부서 수사2과를 중심으로 관내 해안가 다중 이용시설 사고예방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또 북부서는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포항시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주요 점검ㆍ단속 대상은 해안가 청소년캠프, 캠핑장, 각종 체험학습 운영자ㆍ운영시설의 인ㆍ허가여부 및 안전요원 배치, 안전장비 구비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ㆍ단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북부서는 해수욕장 레저사업자 등록 여부 및 수상레저사업 등 인ㆍ허가 관련, 공무원 비리와 인터넷 등을 이용한 체험캠프 불법 모집사례 등도 집중 단속,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범죄예방 및 근절을 위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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