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효곡동 한우사랑, 취약계층 10세대 ‘백미 기탁’

[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시 남구 효곡동 효자시장 내 한우사랑(대표 손용택)은 3일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 10세대를 위한 백미 10포/10㎏(2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효자전통시장 상인회장이기도 한 손 대표는 살기 좋은 효곡동, 나아가 시민행복 추진을 위한 창조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