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 기자]포항시 북구 죽장면민복지회관 내 선바위작은도서관은 매주 월ㆍ수ㆍ금요일 산촌마을할머니를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열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한글교실은 처음 운영되는 교육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신청자가 많아 내년 1월에 시작될 2기를 미리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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