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 기자]고시보 문경소방서장은 최근 소방안전체험교실(나도 소방관) 및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차례로 방문,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예천 은ㆍ붕어 축제는 지난 1~2일 예천 한천공원에서 열렸으며 문경소방서는 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교실(나도 소방관)을 운영했다.
또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용궁 및 삼강주막 일대에서 열린 용궁순대축제 및 삼강주막 막걸리 축제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마련, 안전의식을 일깨웠다.
고 서장은 "현장에서 각자 맡은 바 임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주민들이 인정해주는 안전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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