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 기자]칠곡군 칭찬메아리단은 지난달 31일 왜관역 광장에서 기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쿨토시와 장미꽃을 전달하며 칭찬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 전체에 칭찬하는 문화를 조성코자 마련했다.
칠곡군은 지난 2월 칭찬의 생활화를 통한 감사와 배려문화를 지역 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귀로 먹는 보약’ 칭찬운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칭찬운동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칭찬 릴레이 운동, 칭찬 마일리지를 통해 4명의 칭찬으뜸이 배출 등 다양한 칭찬운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2014 중견간부 리더십함양 교육 대상자 전원을 ‘칭찬 메아리단’으로 지정해 각 기수별로 칭찬운동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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