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구미시는 2015년 8월의 기업으로 (주)태진A&T(대표 장정희)를 선정하고 3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박의식 부시장과 장정희 (주)태진A&T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태진A&T는 1999년 설립한 자동차 외장부품 생산사업부인(주)태진을 시작으로 자동차 부품의 다변화에 발맞추고자 2011년 신규사업부문인 사출 및 도장 제품 생산을 위해 설립됐다.
여러 해 축적해 온 자동차 부품 생산경험과 젊은 인재 기용의 시너지로 열정과 노하우를 겸비한 회사로 성장세를 이어온 지역대표 강소기업이다.
시는 (주)태진A&T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2015년 8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와 군집 가로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 간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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