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달성군은 과거 영남 물류의 중심지로 잘 알려진 사문진 나루터에서 작년부터 시작한 12인승 나룻배 ‘사문진호’와 72인승 유람선‘달성호’의 성공적인 운항에 힘입어 지난 1일부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달성쾌속선’을 추가 도입해 운항을 시작한다. ‘달성쾌속선’은 승선인원 26인승에 최고속도 38노트(70km/h)로 사문진 나루터를 출발해 강정보 디아크를 거쳐 옥포면 간경리 일원까지 운항해 회항하는 코스로 운항시간은 20분이며 이용요금은 대인 1만 원, 소인 6천원이다.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고 수상레저 스포츠 분위기가 활성화 되면서 스피드를 즐기고 싶은 관광객 및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도입하게 됐다. 김문오 군수는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알려진 사문진 주막촌에 나룻배, 유람선, 쾌속선 등 수상레저 체험까지 가능하게 돼 앞으로 품격 있는 달성관광의 중심지 뿐 아니라 대구시 최고의 명품관광지로써의 명성을 떨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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