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수영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수영체험교실을 개설한 금오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지정하고 10월까지 15차에 걸쳐 교육을 한다. 수영체험교실(금오초 3학년 6개 학급 152명 대상)은 생존 수영, 수영 기본영법을 습득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인접 수영시설을 이용해 구미시체육회와 연계한 ‘무료 방과 후 수영교실’을 개설해 수영안전교육과 조기 선수 발굴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숙 교육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차원으로 생존을 위한 수영 체험교육은 지속해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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