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27일 교육청 본회의장에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26건을 선정했다. ‘대구광역시교육청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는 교육청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등 총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대상사업은 교육수요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 사업,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3천만 원 이상의 연구 용역 사업 등이다. 선정된 주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추진과 부처별 돌봄사업 간 연계체제 강화 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15건, 마이스터고 운영지원 등 100억 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9건, 기타 중점관리 사업 2건 등 총 26건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선정된 26건의 사업에 대해 정책 추진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추진상황, 추진실적 등을 시교육청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정책실명제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사업 이력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투명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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