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사라온 이야기마을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및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적지에 대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오는 9월말 개장 예정인 테마공원(사라온 이야기마을)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군위에 대한 친절한 이미지와 지역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지역의 모든 관광지를 연계한 홍보 안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현장학습 1일차에는 전문강사의 친절교육과 의흥향교, 인각사, 군위댐, 장곡휴양림, 아미산 등산로, 신비의 소나무 등을 견학했다. 2일차는 김수환 추기경 생가, 법주사, 제동서원, 화본역, 삼존석굴, 한밤마을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테마공원 내 주요시설 명칭의 옛 지명이 포함된 마을을 방문했다. 유영택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전문강사의 친절교육 실시와 문화해설사를 동행한 현장학습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 등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사라온이야기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