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달 2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의성군수, 실단과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ㆍ군위 농어촌생활권 발전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경북도내 9개 생활권중 하나인 의성ㆍ군위농어촌생활권의 지자체 연계ㆍ협력으로 주민행복 증진을 위해 생활환경 개선 등 향후 5년간 추진해야 할 시책을 발굴하는 용역이다. 그간의 성과로는 지역발전위원회 선도사업에 공모해 2014년 스포츠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사업 25억 원, 2015년 여성 유휴 노동력 맞춤일자리 창출사업 37억 원이 선정,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과 군위군이 협력을 통해 일자리창출사업, 예산절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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