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는 지난달 29일 정은식 서장과 청렴동아리 회원 17명이 함께 남구 상도동의 포항CGV를 방문해 최신 흥행작 ‘암살’을 단체관람 했다. 남부경찰서는 매달 수요일을 ‘가정의 날’ 로 지정, 가족들과 함께 외식, 영화, 스포츠 관람 등을 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선정해 포항지역의 영화 및 예술행사 등을 관람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내용을 다룬 ‘암살’ 영화 시청은 정은식 서장의 아이디어로 나라를 위해 숭고하게 목숨을 바친 독립투사들의 넋을 기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다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정은식 서장은 “향후에도 영화 관람이나 가족회식 등을 통해 포항지역의 내수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가정행복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작은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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