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김천시는 지난달 31일 김천시청에서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유관기관에 대한 이전 의향 조사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정만복 김천시 부시장 주관으로 연구용역 주관기관인 ㈜리서치코리아, 경북도 관계 공무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서치코리아 조미옥 대표의 설명으로 5월부터 3개월 간 이전 공공기관의 협력사(173개)와 일반기업(1천231개)을 대상으로 방문면접조사 및 이메일, 팩스 등 정보통신을 이용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용역은 2015년 중 이전 공공기관이 입주 완료함에 따라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과 이전 공공기관 협력업체, 연구기관 등의 이전 의향과 이전을 촉진시킬 수 있는 조건 및 다양한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정만복 부시장은 “조사 결과를 기업유치를 위한 자료로써 적극 활용할 뿐만 아니라 전략적 연계 가능 기업 등이 혁신도시나 인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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