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 지역농업인들이 재배한 단호박 200여t을 일본에 수출, 2억원 상당의 농가소득이 기대된다. 상주시 수출용 단호박재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12년에 고품질채소(단호박) 소득화 시범사업으로 기술을 보급해 맛과 품질이 뛰어나 지난해부터 수출대행업체와 전량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단호박은 맛과 영양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든지 좋아하는 박과채소로 비타민A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호박죽, 제과용 분말 등 가공용 재료로 적합해 수요가 점차 증가되고 있다. 육심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소득 향상을 위해 재배면적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고품질 생산을 위한 교육과 현장지도를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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