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 기자]동명휴게소는 고객을 위한 참여형 지역밀착 기부행사를 지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추진키로 해 화제다.
‘작은 힘을 모아 큰 힘을 만든다’는 추진목적아래 동명휴게소는 이용객의 불용 영수증 수거 및 활용으로 나눔 활동 실천으로 고객 참여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해 인근 지역 소외계층 기부를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키 위함이라로 밝혔다.
기부금 모금 계획으로는 기부금 예산 매칭 그랜트(해피퍼드 모금액 활용)와 동명휴게소와 군위휴게소 모금영수증 금액의 0.5% 적립 기부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동명휴게소는 모금액 활용방안은 기부기관을 선정해 칠곡군 및 군위군 지자체 사회복지 담당자와 업무 협의로 실시할 예정이다.
분기별 모금금액 기부 실시는 매년 9월과 12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칠곡휴게소 임정민 소장과 이승준 관리과장은 “지사 및 운영업체 업무협약체결로 모금활동을 오는 2016년에는 1월부터 8월31일까지, 2차는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계속 운영해 앞으로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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