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 기자]서정달 안동 구시장 위생찜닭 대표는 최근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ㆍ김원)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최근 메르스로 인한 소비심리 급락으로 상인들의 경제난이 이어지는 어려움 속에서도 서대표는 “그래도 아이들 공부는 하게 해줘야지요”라며 장학금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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