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6일간) 지역 내 초ㆍ중학생 83명을 대상으로 ‘2015 글로벌 영재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도전 Dream! 글로벌 융합인재 기르기!’를 슬로건으로 영재수업 지도교사 26명이 중심이 돼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4일간의 집중수업과 1박 2일의 현장체험학습을 통해서 학생들의 융합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재캠프 기간 중에서 30일까지 집중수업시간에는 반별 다양한 영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제특강, 친교활동, STEAM교육 등 12개의 주제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한 31일부터는 1박 2일로 초등영재반은 강릉원주대학교해양생물연구센터를 탐방해 해양생물 해부, 창의력 경연대회, 천체 관측 등 융합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중등영재반은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모둠별 과제 해결을 통한 창의 융합 프로그램과 스킨스쿠버 체험활동을 갖는다. 허정두 교육장은 “영재캠프 개강식에서 실생활을 통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남과 다른 분석력과 비판력을 가지고 영재캠프에 임할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다양한 탐구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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