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 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운영 사이엑스)은 제5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과 휴가철을 맞아 아쿠아리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2015 울진아쿠아리움 썸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썸머 이벤트는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수박빨리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워터피아축제기간 동안 울진을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했다.
공연 및 이벤트,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해 연인은 물론 온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가족ㆍ연인간의 오붓한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마술공연, 물풍선터트리기, 대나무물총놀이 등 어린이들이 참여하면 좋아할 만한 행사들이 가득하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울진아쿠아리움을 찾아 해양생물교육과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썸머이벤트 행사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8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6일간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울진아쿠아리움 광장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에는 정기휴관일인 8월 3일(월요일) 휴관없이 정상 운영해 하계 휴가철을 맞아 아쿠아리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후회 없는 관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를 마쳤다.
김광오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아쿠아리움을 입장하지 않더라도 울진군민, 울진을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공연관람 및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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