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월성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지난 28일 다산면사무소에서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과 입주 대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시행자인 (주)제이더블유 D&C측으로부터 구체적인 설명을 들은 결과 어느정도 궁금증 해소가 됐다는 평이다.
특히 입주 대상자들은 설명회를 통해 분양가격과 입주업체 자격기준 등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다.
다산면 월성일반산업단지는 월성리 일원에 약 21만평 규모로 조성계획이며 경북도로부터 지난 6월 15일 산업단지 계획승인을 받아 2017년말 완공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1차금속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전자통신장비업체 등 123개 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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