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일본 정부의 방위백서, 역사왜곡 교과서 폐기를 요구하며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연천중학교(교장 이명구) 학생과 교사 등 12명이 독도 지키기 대장정에 나섰다. 연천중학생 10명과 교사 2명으로 구성된 독도지킴이 탐방대는 최근 발표된 일본정부의 방위백서 폐기와 역사 왜곡 교과서 채택 중지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28일 1천400㎞에 이르는 독도수호 대장정에 올랐다. 독도지킴이 탐방대 배종현(44) 교사는 “일본은 독도 침탈야욕을 중단해야 한다”며 “먼 길이지만 겨레의 자존심 독도까지 횡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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