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영주특수교육 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여름계절학교 ‘놀이배움터’를 실시하고 있다. 여름계절학교 ‘놀이배움터’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놀이’를 통해 장애아동들이 함께 어울리며 언어 및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여름계절학교는 미술활동(DIY거울, 티셔츠만들기, 그림그리기), 체험활동(도서관견학, 대중교통이용), 단체활동(레크리에이션, 물놀이, 작은 운동회)등 학생들이 어울려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미술활동과 단체활동 프로그램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과 놀이를 통해 서로 어울리며 배려하고 소통하는 대인관계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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