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 기자] 청도군은 경상북도 포항의료원과 올해 네번째로 지난 28일 매전면 남양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무료로 진료를 실시했다. 진료인원은 32명으로 증상에 따라 진료 및 투약인원은 32명 혈압ㆍ혈당검사 32명, 방사선촬영 8명, EKG(심전도) 2명, BMD(골밀도)검사 31명 등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과 진료를 통한 맞춤형 처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증상에 따라 과별 전문진료와 초음파진단기, 처방 및 투약을 받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도군 보건소 박해용 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의 의료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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