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무더운 여름철 분수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테마공원 11개소의 공원 내 분수 청소 등 수질관리에 나섰다.
봉곡테마공원 등 11개소의 분수는 9월까지 하루 3~4회 가동 한다.
연일 무더운 날씨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물놀이로 인한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매주 낙엽 등 이물질과 분수대 바닥의 침전물 청소, 분수 용수 등을 교체하고 있다.
강용구 공원녹지과장은 “분수대 청소 및 용수교체 등 수질관리를 철저히 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공원분수대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