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함인호)은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청도분관에 위탁해 지난 27일부터 오는 8월 7일 까지 특수교육대상학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계절학교’를 개설ㆍ운영한다. 계절학교의 운영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해 사회 적응력과 기본 생활태도를 기르고 학부모들에게는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가정생활의 안정을 도모기 위해서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청도분과는 장애학생에게 필요한 위생교육 및 성교육,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장애학생들의 사회능력 신장을 위해 영화관람, 농장체험, 물놀이 등의 체험학습도 실시한다. 김명옥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자립적인 생활능력을 기르고, 생활에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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