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원자력 설비관련 영마이스터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24일 울진남부도서관과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밝고 아름다운 심성을 함양하고, 지역 인재 양성 측면에서 독서 생활화와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학교도서관의 기능 보완 및 독서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울진남부도서관은 도서 대출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월 100권의 신간 서적을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대출해 주고 매월 말일에 울진남부도서관에 반납하도록 시행한다는 것.
울진남부도서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교육 문화 프로그램에 본교의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백기흠 교장은 “지속적인 독서 교육을 활성화와 독서교육을 생활화하며 인성교육을 더욱 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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