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7일 경북도청 지사 접견실에서 2015 상반기 지방재정 경상북도 6월 말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행정자치부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015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분야에서 더블 ‘최우수’의 영광을 안았다.
구미시는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를 57%로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55%보다 2%높게 설정, 조기집행대상액 6천657억 원의 57%인 3천794억 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행자부 목표액 (55%) 기준 대비 123.4% (3천661억/4천518억)라는 큰 성과를 이뤄 냈다.
이를 달성하기까지는 부시장을 단장으로하는 조기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4개반 39명의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부서별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 집행실적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제 활력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을 위해 조기집행 추진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행정자치부 및 경상북도 더블 ‘최우수 기관’선정은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서 이뤄 낸 결과임으로 더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지난 23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5 조기집행 자체평가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을 한 바 있다.
목표액 200억 이상 부문 도시과(최우수), 사회복지과(우수), 100억 이상 부문 투자통상과(최우수), 건설과, 체육진흥과(우수), 100억 이하 부문 회계과, 총무과(최우수), 노동복지과(우수), 특별상 부문 세무과, 광평동, 노력상 부문 선산보건소, 주민생활지원과, 구미보건소, 위생과, 민원봉사과, 농정과, 정보통신담당관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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