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 기자]점촌3동 신흥등산회(회장 최의식)는 문경 산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돈달산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흥등산회원 20명 등이 참여해 돈달산의 훼손된 등산로를 보수하고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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