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선린대학교(총장 주대준)는 27일 만나관 성시홀에서 포항시 위탁 교육으로 시행하는 ‘2015년 포항시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입소식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은 27일부터 오는 8월14일까지 총 3주간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 원어민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물론 체험위주의 생활영어 습득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선린대 관계자는 “선린대학교 영어체험학습 캠프는 지역 영어교육의 관심도를 해소하고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초등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신감 향상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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