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는 지난 24일 시청 기업지원상담센터에서 전기차 관련업체인 (주)비엠지와 (주)진우,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주축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원 및 한국전기자동차 산업협회 관계자를 초청해 이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가 구상중인 디자인 융합 초소형 전기차(personal mobility) 사업 확대 방안 중 핵심인 다양하고 혁신적인 전기차 디자인 메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012년 3월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와 전기자동차 관련사업 기반 조성에 노력해 오던 중 올 3월 전기자동차 연구소를 유치하면서 디자인 융합 초소형 전기차 신산업 생태계 구축사업 유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 초소형 전기차는 기존 승용차와 차별화된 근거리, 중거리 주행이 가능한 친환경 전기동력기반의 소형 전기차로, 거대도시화와 고령화사회에 따른 새로운 교통환경 수요가 발생하는 등 향후 관련사업 유치는 새로운 전기차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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