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은 27일 향토산업으로 추진한 청도감물염색 전시, 판매장 준공식을 가졌다. 청도감물염색 전시, 판매장은 청도지역의 부존자원인 청도반시를 이용 감물을 착즙해 다양한 의류 및 침구류 등을 생산, 홍보 마케팅 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 30억의 국비와 지방비 및 자부담이 투입된 사업비 중 이번에 준공한 전시, 판매장은 지난 2014년부터 7월부터 2015년 7월까지 7억8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497.54㎡를 건립했다. 청도감물염색의 전시, 판매장 준공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한 활성화와 매년 증가되는 청도반시 생산량의 대량소비처 확보, 홍수출하 예방 등 지역 농산물의 가공품 생산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로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고용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청도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 및 제품 개발과 유통, 체험, 관광을 연계한 부가자치가 높은 6차 산업 활성화로 청도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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