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평생학습도시 청도군은 지난 23일 행복학습센터 강사 및 읍ㆍ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학습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복학습센터 추진 사업 소개와 함께 청도군 행복학습센터 현황보고, 효율적 운영 방안을 위한 토의시간 등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복학습센터 지정 및 운영 사업은 주민이 요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을에서 배울 수 있도록 관이 적극 지원해주는 추진방법으로 현재 지역 내 총 6개 읍ㆍ면의 18개 마을에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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