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2일 우보면 문덕복숭아작목반 20여 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설명회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금오공대 차우창 교수 자문하에 진행됐으며 앞으로 농작업 안전관리 컨설팅을 거쳐 안전성 효과가 높은 농작업 장비 및 보조장치, 보조구가 보급될 예정이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은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개선해 농작업 재해 예방 및 농업인의 안전성을 향상 시키고 더 나아가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전문화 기반을 조성하는데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을 저해하는 작목별 불안전한 작업 관행을 개선하고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으로 안전이력관리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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