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 임고 복숭아 홍보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손병국)는 다음 달 1일과 8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강변공원 및 영천댐공원에서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임고 복숭아 판매촉진 행사’를 가진다. 영천은 연간 강우량이 적고 동양최대의 보현산 천문대가 들어설 만큼 맑은 날이 많아 전국 최대의 복숭아 재배면적과 높은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임고 복숭아는 당도와 신선도가 뛰어나 서울 가락동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임고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 된 이번 행사에서도 추진위원회에서 엄선된 제철 복숭아를 시중가의 50% 가격(천홍 2.5kg: 4천 원, 경봉 2.5kg: 4천 원)에 한정판매해 여름철 강변공원 및 영천댐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매년 높은 호응과 함께, 복숭아 주스와 복숭아 와인 시음행사도 병행해 임고 복숭아의 색다른 맛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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